12월 찾아가기 좋은 겨울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행기가 보이는 하늘정원
영종도를 추천드립니다. 영종도에 도착했으면 가장 먼저 갈만한 곳은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은 비행기가 인천공항으로 착륙하는 지점 사이에 위치해 있어, 하늘을 보면 비행기가 바로 앞에서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차장이 잘 되어 있고 넓은 공간에 차량도 적어서, 비행기를 보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차에 누워 비행기를 구경해 보세요.
2. 무의도, 차로 이동 가능한 섬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하여 무의도라는 이름을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리가 생겨 배 시간에 맞추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 않고, 언제든 원할 때 자유로운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되었습니다.
지형은 대부분 산지이지만 서쪽에 해변가가 발달했고,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뷰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3. 도심 속 낭만, 서울 남산 도심 드라이브
12월의 서울 남산은 불빛으로 물들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도심 속에서 느끼는 낭만적인 드라이브로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보세요.
빛나는 도시의 풍경을 바라보며 겨울의 서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가장 큰 갯벌의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위치한 넓은 갯벌의 해수욕장입니다.
하나개라는 뜻이 가장 큰 갯벌을 뜻하기도 합니다. 물이 빠졌을 때 엄청난 갯벌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간혹 뻘 위로 말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사륜오토바이가 지나가는 것도 구경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몰과 함께 펼쳐진 드넓은 뻘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잔잔하 파도소리와 함께 비추는 일몰을 감상하는 분위기가 낭만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5. 일몰이 좋은 마시안해변
해변 자체는 근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주변 카페나 주차장에서 일몰을 즐기기에 더할 곳 없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높은 위치에 자리 잡힌 카페와 마시안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달려, 당일치기로 차에서 즐겨보시는 색다른 힐링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바닷소시를 들으며 멋진 일몰 도 감상하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코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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