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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1 수능수험생 예비소집 '시험장, 선택과목' 확인하기

by 카,놀라유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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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왓습ㄴ디ㅏ.

올해 수능에서는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확진자도 다른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의 비율이 28년 만에 최고수준(원서접수자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여러차례 강조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없이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적정 난도의 문항이 출제될지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수험생은 50만면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꼭 수능 하루 전날인 오늘 예비소집에 참석을 당부하였습니다.

 

시험당일에 시험장을 찾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꼭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도 확인을 해주라 거듭 요청했습니다.

 

 

수능 시험 당일 준비물

  • 수험표
  •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이어폰, 전자담배 등등의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을 할수 없으나,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전 '전원을 꼭 끄고' 제출을 해야합니다.

 

위 항목을 지키지 않을 경우 자격박탈되어 시험을 치를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자는 재학생은 32만 6천 646명(64.7%),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은 15만 742명(31.7%) 이고, 검정고시생은 1만 8천 200명(3.6%)응시합니다.

 

'의대열풍' 등으로 최상위권 수험생의 재수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번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반수생'등이 가세하여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지원비율이 23년만에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도 문·이과 구분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치러집니다.

 

교육계와 입시업계에서는 이번 수능이 킬러문항 없이도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적절한 난이도를 갖추었을지 관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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